컨설팅 후기

복주환 대표님과 1:1 컨설팅을 시작한지 6개월이 지났습니다.

4월 6일(수)과 4월 16일(토)은 조규림 원장님과 함께 진행을 하였습니다.

제가 맡은 홍보 업무와 관련하여 유투브와 SNS 관련 코칭과 컨설팅이 필요한 시점에 이루어진

핀셋 컨설팅 이었습니다.

조규림 원장님과 1:1 컨설팅은 현재 2회차까지 진행이 되었습니다.

이 시간은 지금 내가 하고 있는 집필과 자기계발에 대한 중간 점검의 기회가 되었고

풀리지 않는 의문에 대한 솔루션을 찾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습니다.

조규림 원장님은 최근 트렌트를 정확히 알고 계시고 4가지의 질문을 통해

지금 내가 가장 관심이 있는 분야와 목표를 이루기 위한 다양한 접근 방식으로

답답함을 제거하는 솔루션을 제공하였습니다.

저는 2회의 컨설팅을 통해 프로젝트의 방향을 다시 설정하고 정말 내가 하고 싶은 것을 찾았으며,

이를 기획하고 체계화를 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들을 알게 되었습니다.

이 부분을 공유하지 못함을 정말 안타깝게 생각합니다.

컨설팅을 하면서 나의 강점과 단점에 대한 부분을 정확히 확인할 수 있었고

앞으로 선택과 집중을 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할 수 있었습니다.

복주환 대표님과 조규림 원장님의 하이브리드 컨설팅은 제가 준비하고 진행하는

목표를 더욱더 선명하게 해주었습니다.

복주환 대표님의 생각정리 원리와 스킬 적용 그리고 조규림 원장님의 메타인지와 솔루션 작업의 콜라보!!!!!!!

대부분의 사람들이 본인이 무엇을 원하는지, 무엇을 하고 싶은지 생각은 하고 있으나

이를 실행하기 위한 실행을 하지 않는 것 같습니다.

분명히 이를 위해서는 동기부여가 있어야하고, 실행하는 습관이 있어야 합니다.

그리고 절실함이 있어야 합니다.

그리고 "어떻게 잘 할 수 있을까?"를 계속 생각하고 질문을 해야합니다.

질문 속에 답이 있습니다.

질문을 하고 그 답을 찾는 과정에서 정보와 지식이 축적이 되고 사고의 확장이 일어납니다.

Input이 "축적의 시간"이라고 보면,

Output은 "차별화된 콘텐츠"가 될 것입니다.

저는 지금 커피포트에 물을 담고 스위치를 켜서 계속 물의 온도를 높게 올리고 있습니다.

임계점을 지나는 시점이 제가 하고 있는 제1차 결과물이 나오는 시점이 될 것입니다.

저는 그 임계점을 선명하게 그립니다.

수증기가 되어 날아가는 그 시점을..........

저는 다시 그 곳에 물을 채우고 다시 스타트 버튼을 누르고 물의 온도를 높게 올릴 것입니다.

한 번의 임계점을 넘으며, 그 다음의 임계점을 그리는 작업을 반복하게 될 것입니다.

저는 그 동안 많은 시행착오가 있었습니다.

그 시행착오 과정에서 혼자 이 고민을 하였다면 쉽지 않았을 것입니다.

그러나 제 옆에는 이 분들이 있었습니다.

직접 수저로 밥을 떠서 입에 넣어주지 않아서 좋았고

그럴때마다 수저 사용법, 젓가락 사용법, 포크와 나이프 사용법을 정확히 알려 주셨습니다.

저는 복주환 대표님과 조규림 원장님 그리고 저의 선택이 옳았다고 생각합니다.

오늘도 저는 초심을 잃지 않기 위해 매일 새벽 4시 "슈필라움"으로 향합니다.

"제가 할 수 있으면 여러분도 할 수 있습니다."

2022년 4월 17일

작가 정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