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 컨설팅 받은지 벌써 4개월이 되어가는데, 개인적인 일들로 진척이 나지 않아 두려움+걱정+자포자기(?) 가 이어지고 있었습니다.

역시 안되는 건가... 라는 생각이 스쳐지나 갈때즈음에는 어김없이 복주환 대표님의 안부 문자가 와 있어지요. 믿고 같이 달려가자고.

혼자 결심했었으면 일전에 이미 포기하고 넘어갔을 목표들을 안부 문자를 보며 다시 되세기고, 그 와중에 3번째 컨설팅을 받게 되었습니다.

왜 유튜브를 하고 싶은지, 동기가 뭔지, 목표가 뭔지, 목적이 무엇인지 물어보셨어요.

아무리 꿈은 크게 가져도 상관이 없다지만,,, 나 같은 부족한 사람이 꿔도 되는 꿈인가 싶을 정도의 것들도 있어기 때문에 ^^;;

민망한 마음으로 (ㅎㅎ) 솔직하게 가고자 하는 방향을 말씀드렸습니다.

가고자 하는 방향에 대한 접근 전략을 알려주시고 거기에 덧붙여서 새로운 비전을 보여주셨습니다. 제가 알지 못했기 때문에 보지도, 생각하지도 못했던 시장이었지요.

저 조차도 막연한 마음으로... 유튜브를 하면 이런 길이 열리지 않을까? 라고 생각했던 것들이 구체화가 되는 시간이었습니다.

이제,,, 행동이 남았지요.

앞에서 힘차게 끌어주시는 대표님이 계셔서, 포기하지 않고 킵 고잉 해보려고 합니다.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