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인생의 터닝 포인트가 5번이 있었는데 5번째가 어제 컨설팅 받을 때 였습니다. ㅎㅎㅎ 제가 막연하게 ‘좋았다’라고 하기에는 창업컨설팅 받은 게 너무 아까워서ㅜㅜ 제가 컨설팅 받은 전과 후로 구체적으로 쓰고 싶어지네요🤩🤩

첫번째로는 제가 프로젝트와 인생의 방향성을 설정하는게 고민이였습니다. 전 하고 싶은 게 많은데 대부분 사람들이 가지 않은 길을 걸으려고 하니깐, 어떤 걸 먼저 해야 할지 누구한테 물어볼때도 없어서 크게 고민이였습니다. 일단 제가 해왔던거나, 잘하는거, 못하는거 등을 보여줌으로써 조규림 컨설턴트님이 명확하게 제가 앞으로 ‘무엇을 역량을 향상시켜야 할지’에 대한 말씀으로 저의 메타인지가 높아져서 좋았어요. 그리고 ‘역량 향상시켜야 할 것에 방향성’을 잡아주시고 ‘어떤 걸 지금 당장 해야 할 것인지에 대해 우선순위를 잡아 주시는 것’에 고민해결 되었습니다. 진짜 고민이 많아 항상 두통에 시달렸는데 두통도 점차 가라앉아서 놀랐습니다. 진짜 두통을 맨날 달고 살아서 타이에놀 복용 엄청 많이 했는데 어제 하루 안먹었어요. 앞으로도 살아가면서 고민이나 생각들이 많겠지만, 이럴 때 찾아가서 컨설팅 받고 싶은 마음이기도 해요!!

두번째로는 제가 감정적으로 학력에 대한 고민이있었어요. 근데 컨설턴트님이 친누나의 마음으로 한마디 해주시고 반대로‘본인이 저라면’(입장바꿔서) 가정하에 진심으로 저에게 여러 방향성을 제시해주시고 그거에 대해 감정을 덧붙여서 말씀 해주시니깐 이런 말씀들을 통해 저도 감정을 추스르고 제 인생의 방향성에 견고해져서 좋았습니다.

마지막으로 진짜 목표설정한대로 이루면 제가 원하는 꿈에 도약할 것 같은 믿음과 확신입니다. 근데 제가 원래는 어른들에 말씀을 들을 때에는 비판적인 사고로 하려고 합니다 왜냐면 꼰대?! 같은 어른들이 자기가 이루지 못한 것들을, 자신이 하지도 않는 방법에 대해 저한테 말을 종종 말할 때가 많아서요. 물론 그렇지 않은 어른들일 수 있지만 그래도 비판적인 사고를 하게 된 것 같습니다. 근데 조규림 컨설턴트님은 직접 일궈내신 방법, 과정과 보여줄 수 있는 성과를 가지고 저에게 이야기를 해주시니깐 믿음이 생긴 것 같습니다. 그러면서 저 혼자 느낀 것은 ‘와 나도 성과 있고 남들에게 당당하게 보여줄 수 있는 과정이 있는 사람으로 되야지’라는 생각과 ‘제가 일궈내려는 서비스에 대해 사짜가 아닌 진정성으로 다가가야 겠다’ 라고 배운 것 같습니다. 저에 대한 사업의 명확한 원칙이 생긴 것 같습니다. 또한 인생의 방향성이나 감정, 그리고 주변의 풀에 대한 인식 등 제가 질문을 통해서 여러 말씀과 동시에 제가 생각을 깊이 있게 해주시는게 인상적이고 실전에 대입시켜봐야겠다고 생각들었습니다.

어제 받은 컨설팅에 대해 지금 당장 실천하려고 책상에 앉아 노트북도 폈습니다!!^^
솔직히 더 말하고 싶지만, 생각정리스킬에서 복주환강사님이 3가지만 말하는게 임팩트가 있다고 말씀해주셔서 더 말하고 싶은걸 참고 3가지로 임팩트?!있게 말씀을 드려봤습니다.😀😀ㅎㅎㅎㅎㅎ 제가 글을 진짜 많이 써보지 않아, 조규림 컨설턴트님에게 진심으로 전해졌을지 모르겠지만 제가 컨설팅을 받고 인생의 터닝포인트였다고 진심으로 전해지길 바라겠습니다 ㅎㅎㅎㅎ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1단계 목표 이루고 또 컨설팅 받으러 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