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13일(일) 오전에 대표님과 6번째 1:1컨설팅 시간을 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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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설팅을 시작한지 4개월을 조금 넘긴 시점에 드디어 집필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그동안 책을 쓴다는 것은 다른 사람들의 일이라고 생각 했습니다. 저에게는 그 작업이 눈이 쌓여 어떤 사람의 발자국이 없는 곳에 내가 처음으로 흔적을 남기는 순간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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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것이 가능하게 된 이유를 곰곰히 생각해 보니 그 동안 변함없이 새벽4시에 슈필라움에서 독서와 연구를 하며 하루를 치열하게 산 축적의 시간이 있었기 때문이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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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수집과 자료분석, 독서, 그리고 대표님이 주신 미션 수행과 피드백이 쌓이고 쌓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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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같이 되풀이 되는 독서와 자료수집, 관련 유투브 시청과 최근 트랜스에 대한 강좌 수강, 그리고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에 대한 탐구 결정적으로 대표님의 핀셋 컨설팅과 Q&A에서 얻은 피드백은 현재를 만들고 미래를 여는 소중한 시간이며, 자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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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중학교 3학년 시절 1,500미터 달리기에서 마지막 한 바퀴를 전력 질주 하는 모습이 생각이 났습니다. 달리기를 마친 후 바닥에 누워 하늘을 보며 조금 전 내가 했던 레이스를 생각하니 정말 꿈만 같았고 가슴이 너무 벅차오르기 시작하였습니다. 이를 위해 매일 같은 루틴으로 반복하여 꾸준히 훈련을 하였습니다. 여기에서 저는 큰 교훈을 얻었습니다. 내가 목표로 하는 일에 꾸준히 최선을 다하는 시간은 그에 상응하는 보람과 성취를 준다는 사실을.........

저는 앞으로 인풋과 동시에 아웃풋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그리고 이와 동시에 관련 주제에 대해 생각정리스킬을 적용하여 선택과 집중을 배가 시킬 예정입니다.

대표님과의 1:1 컨설팅과 함께 수시로 Q&A를 통해 피드백을 받아 문제를 해결하고 관점을 확장하는 것에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시작은 항상 설레이고 또한 두렵기도 합니다.

하지만 지금 제가 느끼는 절심함이 그 두려움을 잘 이겨내리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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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께 다시 한 번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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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할 수 있다면 여러분들도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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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들의 목표를 향해 나아가는 소중한 하루하루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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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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